•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디지털혁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 1회 중견 DX 챌린지데이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10월 25일(수)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전환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중견 DX 챌린지데이’를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중견 DX 챌린지 데이’는 디지털 전환 추진을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공급기업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특히 이번 1회 행사에서는 ‘공정혁신 유형 DX 솔루션’을 테마로 진행하였으며 중견기업, 대·중소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유관기관 150여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은 DX One Point Lesson으로 디지털혁신 기술위원회 박지환 위원장((주)씽크포비엘 대표)이 중견기업과 DX 공급기업의 협업 가이드라인을 소개하였고 법무법인 에스엔 최민령 변호사가 산업데이터 거래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이해도를 높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참여한 20개 社 이상의 중견기업에 디지털 전환 혁신 기술 보유 유망 공급기업 8개 社 (㈜엔디에스, ㈜오케스트로, ㈜LG CNS, ㈜디엘정보기술, ㈜디엠테크컨설팅, 엠아이큐브솔루션(주), ㈜비에이에너지, ㈜한국데이터체인)가 기술을 소개하는 PITCHING 세션으로 진행하였다.    마지막 세션은 ‘HASH TAG MEET UP’으로 공급기업의 기술을 수요 중견기업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 해쉬태그(#)로 소개하고 수요기업이 해쉬태그를 선택하면 공급기업의 부스로 찾아가 매칭하는 네트워킹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단순히 부스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이 애로사항을 겪는 ‘금융’,‘법률/제도’,‘인력양성’,‘컨설팅’분과로 구성된 지원협의체가 별도의 멘토링을 지원하였다. 본 1회 챌린지데이를 총괄 개최한 산업지능화협회 추현호 부단장은 “금번 챌린지데이를 통해 수요 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쉽게 이해하고 유관 공급기업과의 협업을 가속화하는 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중견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지능화협회는 오는 10월 31일(화)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DX를 추진하고자 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원하는 WoW STARTUP DX Open Branch 행사를 개최한다.    
작성일 : 2023-10-25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트윈위원회 발족 및 발대식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이하 ‘협회’)가 8월 17일 KAIST 도곡캠퍼스에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으로 산업과 사회적 이슈(▲DT 기술 및 산업 발전 ▲DT 기반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 ▲산업현장 위험 제거 및 안정성 확보 등)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위원회(Digital Twin Tech Committee)를 발족했다. 협회 산하 위원회로 정식 출범하는 디지털트윈 위원회는 산학연의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전문가와 협회 회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0여명이 위원회에 가입해 분야별 수요-공급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밸류체인 플랫폼 구축, 기술 평가체계 구축, 디지털트윈 아카이브 구축 등의 추진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다쏘시스템 양경란 컨설팅 총괄 대표가 디지털트윈 플랫폼 및 전략, KSTEP 한순흥 대표가 디지털트윈 표준화에 대해 설명하며 산업계 최근 기술 동향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KAIST 김탁곤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트윈 위원회 발대식에 맞춰 현재의 디지털트윈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산업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혁신해 나가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건국대학교 임채성 교수는 해외 DTC 워킹그룹 소개 및 활동 방향 발표를 통해 디지털트윈 위원회의 글로벌 활동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서효원 위원장은 “우수한 디지털전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과 밸류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디지털트윈 위원회 추진에 더욱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설립 초기부터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MOM(Manufacturing Operation Management), FI(Factory Intelligence), 디지털혁신 위원회 등의 발족 및 주기적인 전문가 회의를 통해 회원사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회원사가 산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 디지털 트윈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디지털트윈위원회 발족 및 발대식  
작성일 : 2023-08-18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최하는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가 9월 9일(목) ~ 10일(금)까지 이틀 동안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올해는 온라인으로도 동시 개최된다.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는 ‘다가온 미래,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하여 디지털 기반 혁신을 위한 인사이트는 물론 산업DX 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첫째날 기조연설에는 ∆디지털 전환, 구독경제를 구독하라(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학연 교수) ∆DT as a Service, Digital 기반 업무혁신(삼성SDS 이은주 상무)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전환 여정과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사례(Microsoft 송승호 총괄) ∆메타버스 활용을 통한 산업계 디지털혁신 방안(맥스트 손태윤 총괄부사장)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오후에는 2개의 전문 트랙으로 나뉘어 핵심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 사례를 소개한다. A트랙에서는 에스에프에이, 더큐티컴퍼니, 스마트마인드, 동광사우가 참여하여 빅데이터/AI, Cloud Computing, Edge Computing에 대해 발표하며, 동시에 B트랙에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건솔루션, 이노티움,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참여하여 5G/Network/제조보안 및 로봇 도입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날 기조연설에서는 ∆디지털 전환 시 고려해야 할 데이터 관리 전략, 아키텍쳐 설계 방안 및 고객 사례(Oracle 장성우 전무)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현실 세상과 디지털 세상의 협응(다쏘시스템코리아 양경란 상무)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지원 전략(Software AG 이규환 사장) ∆디지털기반의 업무협업 혁신 방향성과 사례(세일즈포스 코리아 배상근 본부장)를 주제로 글로벌 디지털 전환 선도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오후 트랙에서는 SK C&C, 더존비즈온, 씽크포비엘이 참여하여 DX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대한 기술적 방안을 제시하며, B트랙에서는 유비씨, 비스텔리젼스, 이즈파크, 아이지, 에프앤에스홀딩스에서 참여하여 디지털 융복합(제조 메타버스, CPS) 및 디지털 인프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특별 행사로 9월 10일 오후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산하 디지털혁신기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지털혁신기술포럼」이 개최된다. 본 포럼은 릴레이 발표를 통해 DX 전환 단계에 따른 맞춤형 개별 전략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AI,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성숙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경제 성장과 결합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에 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디지털 전환 경험을 통해 이에 대한 가능성과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9-08
[단행본]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한석희 지음 자문 : 임채성 교수 펴낸곳 : BB미디어(http://www.cadgraphics.co.kr) 출간일 : 2009년 10월 12일 / 페이지 : 432쪽 / ISBN : 978-89-955646-5-3 /정가 : 17,000원 ㆍ책 소개 프론트로딩(Front Loading)은 2000년경에 하바드대학의 톰키 및 동경대학의 후지모토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서, 기업에서 발생하는 제품개발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상류화(上流化)하여, 가능하면 하류(下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욱 빨리,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일컫는다. 이는 어떤 면에서 기업의 지식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업전략이다.이 책은 우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것이 꼭 옳은 답이 아니며, 다른 근본적인 방법으로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가 왜 프론트로딩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추진방법, 그리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이런 프론트로딩혁신 추진과 적용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동차산업, 항공산업, 조선산업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프론트로딩 혁신이 단순히 남들이 하는 수준의 일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이 아님을 또한 신중하게 강조하고 있다. 즉, 각 기업의 여건과 수준에 맞도록 추진을 하되, 남들보다 창의적으로, 또 더 새로운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우선 린(lean)하게 바꾸고, 또한 제품개발의 전체주기(lifecycle)를 보면서, 녹색혁신(green innovation)에도 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혁신의 활동이 매일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기반으로서, 디지털공장, 디지털 폐기장, 디지털 정비소 등을 제안하면서, 이들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 따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도요타자동차와 보잉, 에어버스 등과 같은 선발적인 기업들과 그 외의 꽤 많은 기업들이, 부분적으로든, 또는 전사적으로 프론트로딩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품질, 비용, 납기 등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으며, 프론트로딩 혁신을 외면하는 기업들은 어쩌면 영원히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프론트로딩 혁신도 다른 일반적인 혁신과 마찬가지로 혁신의 수용관점에서 저항이 있을 수 있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입증한 것은 이채롭다.현재 프론트로딩 혁신은 엔지니어링 활동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점차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으로 확대되면서, 그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즉,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시, 향후 전개된 주요 단계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해결하면서, 기업들은 보다 더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ㆍ이 책의 구성 1부 이 책이 전달하려는 프론트로딩의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했다. 2부프론트로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각을 조정하고, 디지털혁신이란 이름으로 수행된 그간의 오류나 편견, 또는 아직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구축해야 하는 디지털업무터전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공장을 사례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필요한 디지털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았다. 5부프론트로딩을 위한 업무터전인 디지털공장이 산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산업별로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살펴보고, 각 산업별 특징도 기술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디지털공장을 산업별 특징을 구분하지 않던 기존의 시각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6부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사회의 혁신그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하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들을 소개했다. ㆍ필자 소개 한석희세계적인 PLM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DELMIA 사업부문 한국 책임자로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구축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및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디지털 공장 혁신에 대해서 특강 및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연세대 공대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및 석사, 헬싱키경제대학에서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박사를 받았다. 월간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자문이원이며, 대표저서에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있다.자문 임채성 교수(경영학박사)건국대 Miller MOT School 교수로서, 글로벌 기술혁신경영 연구소 소장이자 Stanford 대학 교환교수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 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 편 논문을 발표하였고,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서강대 및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SPRU at Univ. of Sussex에서 기술혁신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제경쟁력 관련 연구 등을 10여 년간 수행한 바 있다 ㆍ추천의 글 경영전반에서 프론트로딩이나 린 엔지니어링 사상이 적용되어, 기업 활동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면 한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경영학박사 “IT혁신기술이 린엔지니어링과 그린혁신으로 지원하고, 프론트로딩을 실현한다면, 기업의 혁신방향은 이제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업경쟁력을 위한 분명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지금까지 기업혁신을 지원한 IT혁신기술이 프론트로딩이란 새로운 전략을 통해서, 그리고 디지털업무터전의 적용을 통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제갈정웅, 대림대학총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을 통해서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녹색성장이 되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 조영빈, 다쏘시스템 한국대표, 경제학박사“프론트로딩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도 그 가치를 발휘할 날이 그렇게 머지 않았음을 보게 된다.”- 홍화순, 에듀스 회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은 총원가의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이다.” - Sandy Munro, CEO of Munro & Associates, Inc. ㆍ본문 발췌문 `어떤 시점부터 인류는 점차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프론트로딩에 도전하기 시작하였다.`- 14p`디지털기술이나 디지털혁신기술이 기업혁신 활동의 주인공처럼 주목받으면 받을 수록, 실제 이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고민을 하고, 알게 모르게 신음을 하고 있다. 이는 일의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6p `프론트로딩은 기업의 제품개발 프로세스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사이클이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일들은 결국 프론트로딩의 가치를 받아들일 수 있다.` - 8p조선산업, 전자산업, 기계조립산업, 건축, 대규모 엔지니어링 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프론트로딩은 특정한 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필요하며, 결국 이의 실현을 위해서 PLM과 같은 디지털솔루션이 필요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 33p ㆍ이 책의 목차 1부. 프론트로딩(Front Loading)1장. 신의 영역 2장. 프론트로딩의 세계 3장. Design for X를 넘어서 2부. 프론트로딩 들어가기4장. 고백 : 쓰레기를 뒤집어 쓴 디지털기술 5장. 린 디지털 엔지니어링 6장. 중소기업은 린 디지털혁신의 산실7장. 최고의 제조업이 되기 위한 디지털업무터전 3부. 프론트로딩 업무터전8장.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 9장. 타타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0장. 도요타 디지털공장 11장. 닛산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2장. 다임러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3장. 항공기 제조기업들의 디지털공장 14장. 디지털 조선소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디지털공장 구축전략15장. 먼저 프로세스를 혁신하라 16장. 결국은 속도이다 17장. 실시간으로 전체의 정보를: 디지털 모니터링18장. 디지털 협업의 조건 19장. 미래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하라 20장. IT 혁신 확산 메커니즘의 이해 5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산업별 디지털공장21장. 어떤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22장. 디지털공장 핵심가치 이해 23장. 산업별 디지털공장 전략 24장. 10년 후의 디지털공장
작성일 : 2015-05-26
Cost Map의 비밀
- 1%의 기업들만이 알고 있는 Cost Map의 비밀 ■ 한석희 지음 / 12,000원 / BB미디어(http://www.cadgraphics.co.kr) ‘원가와 품질’, 오랫동안 기업의 화두로서 이제는 식상하기까지 한 이 주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영원한 숙제라고 할 수 있다. 한석희 교수가 펴낸 은 오랫동안 업계에 종사하면서 고민해온 저자가 이런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쓴 실용서이다. 이 책에서는 원가와 품질, 그 외에 기업이 전략적으로 주요하게 선택하는 의사결정요인(Metrics)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실용적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코스트맵(Cost Map)이라는 기법과 BOB(Blinded One armed Builder)이라는 개념이 적용된 SELF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 결과로 “5%는 불가능하지만 30%는 가능하다.”는 김쌍수 전 LG 부회장의 슬로건이 결코 이론이 아니라는 것을 간단하게 증명하고 있다.이 책은 쪽수가 많지 않은 가벼운 책으로 의도적으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은 것을 즉시 알게 될 것이다. 학생, 기업인, 지식 근로자, 학자 등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특별히 경영자들에게 도움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구성책은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1장에서는 SELF 프레임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자 하였다. 2장에서는 이런 활동의 예상 효과를 예시하였다. 역시 용이한 문체로 기술하고자 하였다. 3장에서는 기업들이 과거에 시도하였던 대표적인 유사 혁신 활동들과 이 책이 말하는 내용들을 비교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VE, QFD, TRIZ, VRP, 6 Sigma, DfX등으로 일컬어 지는 여러 혁신들과 비교되고 설명되었다. 그래서 이 책이 전달하는 Design Profit 솔루션이 이들과 어떻게 유사하며 어떻게 다른 활동을 하는 지를 설명하는 데에 지면을 할애하였다. 작은 사례들이지만 실제의 사례를 들어 Design Profit® 이 활용되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 돕고자 노력 하였다.  4장은 이 혁신들을 만든 장본인인 샌디 먼로와의 인터뷰 내용으로 마감하였다. 그의 린 디자인에 대한 사상과 열정, 지나온 시절의 노력, 그리고 그의 비전을 정리하였다. 무엇을 위한 책인가? 의심할 여지없이 인류는 지난 100년간 엄청난 기술의 발전을 성취하고 경험하였다. 한마디로 이들은 더 싸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난 한 세기 동안 어느 한 순간에도 멈춘 적이 없다. 그 덕분에 인류가 세상에 내어 놓는 제품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성숙해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기업들의 고민은 깊어가고 있다. 우리는 1~2등만 기억되는 초 경쟁의 시대에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즉, 여기가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잠시만 한 눈을 팔면 노키아와 같은 초일류 기업도 한 순간에 정크 수준으로 신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항공기, 선박은 물론 가전, 전자 제품에 이르는 모든 제품들은 놀라울 정도로 제품의 내용이 성숙하고 있지만, 여기서 만족을 하고 한숨을 돌릴 수 있는 기업은 어디에도 없다. 남보다 더 앞서 나가든, 차라리 업종을 바꾸든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우리는 살고 있다. 기업들은 경쟁력이 원가와 품질을 선취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언제나 결코 쉬운 도전이 아니었다. 지난 50~60여년간 수많은 혁신 방법과 솔루션이 등장하였지만 어떤 기업들도 원가와 품질에서 홀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이 책은 이런 기업들의 고민을 위해서 쓰여진 실용서이다. 원가와 품질, 그 외에 기업이 전략적으로 주요하게 선택하는 의사결정요인(Metrics)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말한다. 이론적이 아닌 실용적 방법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서 코스트맵(Cost Map)이라는 기법과 BOB(Blinded One armed Builder)라는 개념이 적용된 SELF라는 프레임워크가 활용된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그 결과는 실로 엄청나다. 이런 흥미로운 결과가 지금 1%의 기업들에서 일어나고 있다. “5%는 불가능하지만 30%는 가능하다.”는 김쌍수 전 LG 부회장의 슬로건은 결코 그냥 이론이 아니라는 것이 이 책에서는 너무 간단하게 증명된다. Cost Map은 무엇인가?코스트맵이란 제품의 복잡성을 드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분석틀이다. 코스트맵에는 제품(또는 새로 개발하는 신제품)을 구성하는 부품을 체계적으로 맵 형태로 구성하여,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공구(장비, 설비, 샵 등)과 작업(동작) 등을 모두 포함한 정보를 심볼로 담아 놓은 틀이다. 이를 활용해서 가시적으로, 또 수치적으로 복잡성의 수준을 나타낼 수 있다. Cost Map을 갖게 되면 복잡성이 보이고, 따라서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우리가 통계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은 5%의 부품만이 가치가 있는 부품이며 95%는 가치가 없거나 가치가 덜한 부품이라는 사실이다. 95%의 일부만 제거한다고 해 보라. 어떤 결과가 얻을 수 있을 것인가? 5%는 어렵지만, 30%는 가능한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BOB은 무엇인가? BOB이란 눈을 가리고 한 손으로만 일하는 작업자(The Blindfolded  One arm Builder)를 의미한다.  Bob은 복잡성을 드러내는 안내자이며, 린 사고를 실천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기준이며, 동시에 가이드이다. BOB 덕분에 생산현장에 가보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복잡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제공된다. BOB덕분에 Cost Map을 만드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다. 저자 : 한석희 저자는 공학과 경영학을 두루 공부한 린(Lean), PLM, 디지털혁신(Digital Innovation) 분야의 전문가이다.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및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겸임교수이다. 최근에는 국방소프트웨어산학연 협회(KODESA) 이사, 방위사업청(DAPA) 민간 비용위원 등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중이다. 또 린디자인아시아㈜의 대표로 일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Cost Map 기반의 린 혁신활동을 통해서 원가 및 품질 혁신과 관련한 컨설팅 및 교육, 솔루션 공급 등을 하고 있다. 책에 등장하는 샌디 먼로씨와는 2007년부터 가깝게 지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본래 연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 후 주로 외국의 글로벌 기업들에서 근무를 하다가, 경영학에 심취하여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수년 째 ‘캐드앤그래픽스’라는 전문잡지에 ‘린디지털경영이야기’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그간의 저서에는 ‘제조기술의 새물결 디지털 매뉴팩처링’(2004), ‘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2009)’가 있다.  상세 목차 1장 경쟁력의 조건: SELF  단순화(Simplicity) 사고(생각)의 두려움단순화의 효과아웃소싱과 단순화드러냄(exposure) 분석지도(Cost Map) 변화의 첨병: 드러냄 분석지도의 축복: 히든 코스트(Hidden Cost) 설계 엔지니어는 히든 코스트의 적? 품질 이슈의 드러냄: 큐버든(Qburden) 6시그마를 넘어서  전체 모습을 드러냄  반성을 드러냄: 정 대리의 노트  린(Lean thinking ) 린설계  BOB 모델  린은 겸손하면 보인다  상류화(Front loading) SELF의 정리  2장 근본적인 질문  얼마를 줄일 수 있는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 어디를 줄이고 없애야 하는가? Leap Frog 혁신은 왜 어려운가? 3장 Design Profit  Design Profit 간단한 사례를 통한 Design Profit이해하기  기존 혁신 활동과의 비교  Design Profit과 VE(Value Engineering) Design Profit과 QFD(Quality Function Deployment) Design Profit과 트리즈  Design Profit과 VRP(Variety Reduction Program) Design Profit과 6시그마(sigma) Design Profit과 DfM  디자인 프로핏 적용 예 배터리 트레이(Battery Tray) 항공기 배관 클램프  항공기 동체  4장 샌디 먼로와의 대화  참고문헌     
작성일 : 2012-05-29
[할인이벤트]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신간 출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본사에서 직접 구입하시면 12% 할인된 금액에 드립니다. 무료 배송. 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 한석희 지음 ■ 자문 : 임채성 교수 ■ 펴낸곳 : BB미디어 (http://www.cadgraphics.co.kr)■ 출간일 : 2009년 10월 12일/페이지 : 432쪽/ISBN : 978-89-955646-5-3/정가 : 17,000원■ 문의 : BB미디어 (02-333-6900, cadgraph@chol.com) → 구입신청하기* 신간 출시기념 특별 할인 : 지금 본사에서 구입하시면 14,000원에 드립니다(할인율 18%, 무료 배송) 책 소개프론트로딩(Front Loading)은 2000년경에 하바드대학의 톰키 및 동경대학의 후지모토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서, 기업에서 발생하는 제품개발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상류화(上流化)하여, 가능하면 하류(下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욱 빨리,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일컫는다. 이는 어떤 면에서 기업의 지식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업전략이다.이 책은 우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것이 꼭 옳은 답이 아니며, 다른 근본적인 방법으로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가 왜 프론트로딩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추진방법, 그리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이런 프론트로딩혁신 추진과 적용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동차산업, 항공산업, 조선산업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프론트로딩 혁신이 단순히 남들이 하는 수준의 일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이 아님을 또한 신중하게 강조하고 있다. 즉, 각 기업의 여건과 수준에 맞도록 추진을 하되, 남들보다 창의적으로, 또 더 새로운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우선 린(lean)하게 바꾸고, 또한 제품개발의 전체주기(lifecycle)를 보면서, 녹색혁신(green innovation)에도 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혁신의 활동이 매일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기반으로서, 디지털공장, 디지털 폐기장, 디지털 정비소 등을 제안하면서, 이들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 따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도요타자동차와 보잉, 에어버스 등과 같은 선발적인 기업들과 그 외의 꽤 많은 기업들이, 부분적으로든, 또는 전사적으로 프론트로딩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품질, 비용, 납기 등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으며, 프론트로딩 혁신을 외면하는 기업들은 어쩌면 영원히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프론트로딩 혁신도 다른 일반적인 혁신과 마찬가지로 혁신의 수용관점에서 저항이 있을 수 있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입증한 것은 이채롭다.현재 프론트로딩 혁신은 엔지니어링 활동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점차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으로 확대되면서, 그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즉,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시, 향후 전개된 주요 단계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해결하면서, 기업들은 보다 더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책의 구성 1부 이 책이 전달하려는 프론트로딩의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했다. 2부프론트로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각을 조정하고, 디지털혁신이란 이름으로 수행된 그간의 오류나 편견, 또는 아직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구축해야 하는 디지털업무터전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공장을 사례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필요한 디지털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았다. 5부프론트로딩을 위한 업무터전인 디지털공장이 산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산업별로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살펴보고, 각 산업별 특징도 기술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디지털공장을 산업별 특징을 구분하지 않던 기존의 시각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6부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사회의 혁신그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하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들을 소개했다.필자 소개한석희세계적인 PLM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DELMIA 사업부문 한국 책임자로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구축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및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디지털 공장 혁신에 대해서 특강 및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연세대 공대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및 석사, 헬싱키경제대학에서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박사를 받았다. 월간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자문이원이며, 대표저서에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있다.자문 임채성 교수(경영학박사)건국대 Miller MOT School 교수로서, 글로벌 기술혁신경영 연구소 소장이자 Stanford 대학 교환교수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 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 편 논문을 발표하였고,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서강대 및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SPRU at Univ. of Sussex에서 기술혁신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제경쟁력 관련 연구 등을 10여 년간 수행한 바 있다 추천의 글 경영전반에서 프론트로딩이나 린 엔지니어링 사상이 적용되어, 기업 활동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면 한다.” -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경영학박사 “IT혁신기술이 린엔지니어링과 그린혁신으로 지원하고, 프론트로딩을 실현한다면, 기업의 혁신방향은 이제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업경쟁력을 위한 분명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지금까지 기업혁신을 지원한 IT혁신기술이 프론트로딩이란 새로운 전략을 통해서, 그리고 디지털업무터전의 적용을 통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제갈정웅, 대림대학총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을 통해서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녹색성장이 되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 조영빈, 다쏘시스템 한국대표, 경제학박사“프론트로딩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도 그 가치를 발휘할 날이 그렇게 머지 않았음을 보게 된다.”- 홍화순, 에듀스 회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은 총원가의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이다.” - Sandy Munro, CEO of Munro & Associates, Inc.본문 발췌문"어떤 시점부터 인류는 점차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프론트로딩에 도전하기 시작하였다."- 14p"디지털기술이나 디지털혁신기술이 기업혁신 활동의 주인공처럼 주목받으면 받을 수록, 실제 이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고민을 하고, 알게 모르게 신음을 하고 있다. 이는 일의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6p "프론트로딩은 기업의 제품개발 프로세스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사이클이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일들은 결국 프론트로딩의 가치를 받아들일 수 있다." - 8p조선산업, 전자산업, 기계조립산업, 건축, 대규모 엔지니어링 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프론트로딩은 특정한 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필요하며, 결국 이의 실현을 위해서 PLM과 같은 디지털솔루션이 필요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 33p 이 책의 목차 1부. 프론트로딩(Front Loading)1장. 신의 영역 2장. 프론트로딩의 세계 3장. Design for X를 넘어서 2부. 프론트로딩 들어가기4장. 고백 : 쓰레기를 뒤집어 쓴 디지털기술 5장. 린 디지털 엔지니어링 6장. 중소기업은 린 디지털혁신의 산실7장. 최고의 제조업이 되기 위한 디지털업무터전 3부. 프론트로딩 업무터전8장.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 9장. 타타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0장. 도요타 디지털공장 11장. 닛산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2장. 다임러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3장. 항공기 제조기업들의 디지털공장 14장. 디지털 조선소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디지털공장 구축전략15장. 먼저 프로세스를 혁신하라 16장. 결국은 속도이다 17장. 실시간으로 전체의 정보를: 디지털 모니터링18장. 디지털 협업의 조건 19장. 미래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하라 20장. IT 혁신 확산 메커니즘의 이해 5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산업별 디지털공장21장. 어떤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22장. 디지털공장 핵심가치 이해 23장. 산업별 디지털공장 전략 24장. 10년 후의 디지털공장
작성일 : 2009-10-30
'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책 출간
  ■ 한석희 지음■ 자문 : 임채성 교수■ 펴낸곳 : BB미디어(http://www.cadgraphics.co.kr, 문의 : 02-333-6900)■ 출간일 : 2009년 10월 12일■ 페이지 : 432쪽■ ISBN : 978-89-955646-5-3■ 정가 : 17,000원 - Lean & Green PLM Innovation 프론트로딩(Front Loading)은 2000년경에 하바드대학의 톰키 및 동경대학의 후지모토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서, 기업에서 발생하는 제품개발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상류화(上流化)하여, 가능하면 하류(下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욱 빨리,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일컫는다. 이는 어떤 면에서 기업의 지식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업전략이다.   이 책은 우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것이 꼭 옳은 답이 아니며, 다른 근본적인 방법으로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가 왜 프론트로딩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추진방법, 그리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프론트로딩혁신 추진과 적용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동차산업, 항공산업, 조선산업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프론트로딩 혁신이 단순히 남들이 하는 수준의 일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이 아님을 또한 신중하게 강조하고 있다. 즉, 각 기업의 여건과 수준에 맞도록 추진을 하되, 남들보다 창의적으로, 또 더 새로운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우선 린(lean)하게 바꾸고, 또한 제품개발의 전체주기(lifecycle)를 보면서, 녹색혁신(green innovation)에도 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혁신의 활동이 매일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기반으로서, 디지털공장, 디지털 폐기장, 디지털 정비소 등을 제안하면서, 이들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도요타자동차와 보잉, 에어버스 등과 같은 선발적인 기업들과 그 외의 꽤 많은 기업들이, 부분적으로든, 또는 전사적으로 프론트로딩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품질, 비용, 납기 등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으며, 프론트로딩 혁신을 외면하는 기업들은 어쩌면 영원히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프론트로딩 혁신도 다른 일반적인 혁신과 마찬가지로 혁신의 수용관점에서 저항이 있을 수 있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입증한 것은 이채롭다.   현재 프론트로딩 혁신은 엔지니어링 활동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점차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으로 확대되면서, 그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즉,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시, 향후 전개된 주요 단계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해결하면서, 기업들은 보다 더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책의 구성 1부 이 책이 전달하려는 프론트로딩의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했다. 2부 프론트로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각을 조정하고, 디지털혁신이란 이름으로 수행된 그간의 오류나 편견, 또는 아직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구축해야 하는 디지털업무터전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공장을 사례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필요한 디지털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았다. 5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업무터전인 디지털공장이 산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산업별로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살펴보고, 각 산업별 특징도 기술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디지털공장을 산업별 특징을 구분하지 않던 기존의 시각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6부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사회의 혁신그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하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들을 소개했다.   ■ 필자 소개 한석희 세계적인 PLM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DELMIA 사업부문 한국 책임자로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구축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및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디지털 공장 혁신에 대해서 특강 및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연세대 공대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및 석사, 헬싱키경제대학에서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박사를 받았다. 월간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자문이원이며, 대표저서에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있다.   자문 임채성 교수(경영학박사) 건국대 Miller MOT School 교수로서, 글로벌 기술혁신경영 연구소 소장이자 Stanford 대학 교환교수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 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 편 논문을 발표하였고,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서강대 및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SPRU at Univ. of Sussex에서 기술혁신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제경쟁력 관련 연구 등을 10여 년간 수행한 바 있다  
작성일 : 2009-10-16
[신간]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 한석희 지음 ■ 자문 : 임채성 교수 ■ 펴낸곳 : BB미디어 (http://www.cadgraphics.co.kr)■ 출간일 : 2009년 10월 12일/페이지 : 432쪽/ISBN : 978-89-955646-5-3/정가 : 17,000원■ 문의 : BB미디어 (02-333-6900, cadgraph@chol.com) → 구입신청하기* 신간 출시기념 특별 할인 : 지금 본사에서 구입하시면 14,000원에 드립니다(할인율 18%, 무료 배송)  책 소개프론트로딩(Front Loading)은 2000년경에 하바드대학의 톰키 및 동경대학의 후지모토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서, 기업에서 발생하는 제품개발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상류화(上流化)하여, 가능하면 하류(下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욱 빨리,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일컫는다. 이는 어떤 면에서 기업의 지식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업전략이다.이 책은 우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것이 꼭 옳은 답이 아니며, 다른 근본적인 방법으로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가 왜 프론트로딩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추진방법, 그리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이런 프론트로딩혁신 추진과 적용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동차산업, 항공산업, 조선산업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프론트로딩 혁신이 단순히 남들이 하는 수준의 일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이 아님을 또한 신중하게 강조하고 있다. 즉, 각 기업의 여건과 수준에 맞도록 추진을 하되, 남들보다 창의적으로, 또 더 새로운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우선 린(lean)하게 바꾸고, 또한 제품개발의 전체주기(lifecycle)를 보면서, 녹색혁신(green innovation)에도 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혁신의 활동이 매일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기반으로서, 디지털공장, 디지털 폐기장, 디지털 정비소 등을 제안하면서, 이들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 따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도요타자동차와 보잉, 에어버스 등과 같은 선발적인 기업들과 그 외의 꽤 많은 기업들이, 부분적으로든, 또는 전사적으로 프론트로딩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품질, 비용, 납기 등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으며, 프론트로딩 혁신을 외면하는 기업들은 어쩌면 영원히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프론트로딩 혁신도 다른 일반적인 혁신과 마찬가지로 혁신의 수용관점에서 저항이 있을 수 있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입증한 것은 이채롭다.현재 프론트로딩 혁신은 엔지니어링 활동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점차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으로 확대되면서, 그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즉,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시, 향후 전개된 주요 단계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해결하면서, 기업들은 보다 더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책의 구성 1부 이 책이 전달하려는 프론트로딩의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했다. 2부프론트로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각을 조정하고, 디지털혁신이란 이름으로 수행된 그간의 오류나 편견, 또는 아직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구축해야 하는 디지털업무터전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공장을 사례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필요한 디지털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았다. 5부프론트로딩을 위한 업무터전인 디지털공장이 산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산업별로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살펴보고, 각 산업별 특징도 기술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디지털공장을 산업별 특징을 구분하지 않던 기존의 시각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6부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사회의 혁신그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하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들을 소개했다.필자 소개한석희세계적인 PLM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DELMIA 사업부문 한국 책임자로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구축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및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디지털 공장 혁신에 대해서 특강 및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연세대 공대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및 석사, 헬싱키경제대학에서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박사를 받았다. 월간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자문이원이며, 대표저서에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있다.자문 임채성 교수(경영학박사)건국대 Miller MOT School 교수로서, 글로벌 기술혁신경영 연구소 소장이자 Stanford 대학 교환교수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 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 편 논문을 발표하였고,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서강대 및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SPRU at Univ. of Sussex에서 기술혁신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제경쟁력 관련 연구 등을 10여 년간 수행한 바 있다 추천의 글 경영전반에서 프론트로딩이나 린 엔지니어링 사상이 적용되어, 기업 활동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면 한다.” -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경영학박사 “IT혁신기술이 린엔지니어링과 그린혁신으로 지원하고, 프론트로딩을 실현한다면, 기업의 혁신방향은 이제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업경쟁력을 위한 분명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지금까지 기업혁신을 지원한 IT혁신기술이 프론트로딩이란 새로운 전략을 통해서, 그리고 디지털업무터전의 적용을 통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제갈정웅, 대림대학총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을 통해서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녹색성장이 되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 조영빈, 다쏘시스템 한국대표, 경제학박사“프론트로딩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도 그 가치를 발휘할 날이 그렇게 머지 않았음을 보게 된다.”- 홍화순, 에듀스 회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은 총원가의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이다.” - Sandy Munro, CEO of Munro & Associates, Inc.본문 발췌문"어떤 시점부터 인류는 점차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프론트로딩에 도전하기 시작하였다."- 14p"디지털기술이나 디지털혁신기술이 기업혁신 활동의 주인공처럼 주목받으면 받을 수록, 실제 이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고민을 하고, 알게 모르게 신음을 하고 있다. 이는 일의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6p "프론트로딩은 기업의 제품개발 프로세스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사이클이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일들은 결국 프론트로딩의 가치를 받아들일 수 있다." - 8p조선산업, 전자산업, 기계조립산업, 건축, 대규모 엔지니어링 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프론트로딩은 특정한 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필요하며, 결국 이의 실현을 위해서 PLM과 같은 디지털솔루션이 필요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 33p 이 책의 목차 1부. 프론트로딩(Front Loading)1장. 신의 영역 2장. 프론트로딩의 세계 3장. Design for X를 넘어서 2부. 프론트로딩 들어가기4장. 고백 : 쓰레기를 뒤집어 쓴 디지털기술 5장. 린 디지털 엔지니어링 6장. 중소기업은 린 디지털혁신의 산실7장. 최고의 제조업이 되기 위한 디지털업무터전 3부. 프론트로딩 업무터전8장.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 9장. 타타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0장. 도요타 디지털공장 11장. 닛산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2장. 다임러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3장. 항공기 제조기업들의 디지털공장 14장. 디지털 조선소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디지털공장 구축전략15장. 먼저 프로세스를 혁신하라 16장. 결국은 속도이다 17장. 실시간으로 전체의 정보를: 디지털 모니터링18장. 디지털 협업의 조건 19장. 미래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하라 20장. IT 혁신 확산 메커니즘의 이해 5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산업별 디지털공장21장. 어떤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22장. 디지털공장 핵심가치 이해 23장. 산업별 디지털공장 전략 24장. 10년 후의 디지털공장
작성일 : 2009-10-08
한석희의 디지털 경영이야기-증가하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의 가치
한석희의 디지털 경영이야기증가하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의 가치 ■ 한 석 희 / 다쏘시스템코리아에서 디지털 매뉴팩처링 솔루션인 델미아(DELMIA) 사업부 상무로 있으며,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핀랜드 헬싱키 경제대학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베스트셀러인 <제조기술의 새물결! 디지털 매뉴팩처링>의 저자이기도 하다.E-Mail | sh_han@ds-kr.com PLM이 세상에 등장한지 어느덧 만으로 7년이 되어 가고 있다. 돌이켜 보면, 디지털혁신 기술의 총아답게 지난 7년 동안 PLM은 단 한번도 만족스러운 컨센서스(Consensus)에 정체한 적이 없다. 오히려 PLM은 끊임없이 변신을 하며, 그 개념이 진보하였고, 그에 따라 시장이 요동을 쳐 왔다.알려진 바와 같이 현재 PLM 업계는 다쏘시스템과 지멘스(UGS)를 새로 인수한 기업)라는 기업이 양강 체제를 이루는 형상을 지켜가고 있다. 물론 이런 틈새에서 나름대로 역할을 자부하는 기업들이 매우 많지만, 그러나 놀랍게도 PLM의 정의와 그 개념은 여전히 지난 7년동안 변함없이 PLM의 창시자인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es)에 의해서 리딩(Leading) 되고 있다.항간에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기술의 동향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들이 다음 세상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 중의 하나는 ERP와 PLM의 통합에 관한 이야기이다. 지금 ERP의 규모는 PLM의 규모에 비할 바가 아니다. SAP의 2006년 소프트웨어 매출이 약 8조원(6.6 bil. EURO)이다. 이는 PLM의 소프트웨어 부문의 시장 규모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ERP 업체가 PLM 업체를 인수하는 것은 별로 대수로운 일이 아닐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그러나 이런 시각에 대해서 어느 정도 그 가능성을 시인하면서도, 꼭 동의할 수 없는 것은 디지털 매뉴팩처링(Digital Manufacturing)이라는 존재 때문에 그러하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07-11-30